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다사자 작전 (문단 편집) === 방어군에게 유리한 지형 === 1940년 9월에 설정된 상륙지점을 살펴보면 영국 본토 남동부에 밀집한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해당 지역은 방어군에게 유리한 지형일 뿐 아니라 항구시설이 부족해서 보급도 힘든 지역이다. 우선 상륙지점 자체가 근처의 항구에 주둔한 영국 해군의 공격을 받기 쉽고 상륙해안을 방어하기도 어렵다. 따라서 영국 해군의 공격을 받고 상륙 해안 전체가 쑥대밭이 되기 딱 좋다는 이야기다. 다음으로 상륙지점 근처의 교통이 불편하다. 보통 도로가 1개에서 2개 정도 있고 해당 도로는 해안 근처의 마을을 지나가며 해당 마을을 점령하지 않으면 진격이 차단된다. 그리고 마을을 점령한다고 해도 런던 남부와 남동부에 인접한 관계로 도로 교통망이 런던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상륙지점간 연결이 불편해진다. 세번째로 런던이라는 거대한 장애물이 있다. 런던을 점령하려면 엄청난 규모의 [[시가전]]을 치루어야 할 뿐 아니라 런던을 포위한 후 공격하지 않으면 영국 정부와 주요 인사들은 런던을 떠나서 피난을 가기 때문에 런던은 신속하게 포위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상륙지점에서 조금만 북쪽으로 전진하면 런던 시가지와 충돌하며 동쪽은 도버등 요새가 많은 도시가 존재하며 막다른 길이므로 서쪽으로 우회해야 하는데 그럴 공간이 매우 부족하다. 네번째로 항구 시설이 크게 부족하다. 상륙지점에서 쓸만한 항구는 포크스턴 뿐이며 그나마 규모가 작은데다가 전투중에 파괴되거나 영국군이 박살낼 가능성이 높아서 사용가능성이 높지 않다. 이래서는 상륙작전시 제1파가 상륙하기도 힘들어지며 상륙작전 이후의 보급이나 제2파 이후의 항구를 통한 빠른 상륙도 어려워진다. 마지막으로 이미 영국군이 충분히 예상 가능한 상륙지점인데다가 중요 거점인 런던과 가깝기 때문에 미리 방어진지를 건설하고 증원군이 빠른 속도로 충원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상륙하자마자 무리할 정도로 빠른 진격을 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좁은 상륙지점에 상륙 병력들이 밀집한 채 고립되므로 작전이 실패할 확률이 엄청나게 높아진다. 이런 문제로 인해 나치 독일 육군이 상륙지점의 숫자를 늘리고 범위도 넓히며 위치도 영국 남부 해안의 절반 이상으로 크게 분산하고 가능하다면 영국 본토의 동부 해안에도 약간의 병력을 [[조공(동음이의어)|조공]] 역할로 상륙시켜서 영국군을 분산시키고 램즈게이트나 도버같은 항구에 강습돌입해서 항구 자체를 빠르게 점령하자는 안을 지속적으로 내놓게 되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